김포한강스포츠센터

6월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이렇게라도 감사함을 전달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.

고작 수영을 배운지 이제6개월차인 수린이이지만 4월부터 선생님한테 배우는 

강습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고 어느때보다 수영하는게 더욱 즐거웠습니다.

부족한 모습에도 \'잘한다.\',\'할 수 있다.\' 등 힘이 나는 말로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

복돋아 주셨습니다. 

또, 세심하게 자세를 봐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성심 성의껏 코칭을 해주시는 강사님때문에

더욱 수영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. 

이제 6월을 끝으로 강사님의 수업을 들을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

강사님의 수업을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.

3개월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! :)